경주를 다녀오신 분들은 한 번쯤 대릉원의 고즈넉한 풍경에 매료되셨을 겁니다. 그런데, 그 주변에 숨겨진 보석 같은 빵집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? 제가 바로 그 경주대릉빵을 방문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강력 추천 덕분이었습니다. 빵을 무척 좋아하는 저에게 경주대릉빵은 그야말로 천국 같은 존재였죠. 사정동에 자리 잡은 이 작은 베이커리는 단순히 빵을 파는 곳이 아니라, 빵을 통해 경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. 경주대릉빵은 그 이름에서부터 경주의 유서 깊은 대릉원을 연상시키며,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맛과 향을 선사합니다. 이곳에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 궁금하시죠? 이제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소개해 드릴게요. 1. 경주대릉빵, 그곳으로의 여정 경주대릉빵은 경주시 사정동 48-1에..